②심현주 의원 5분발언= 재개발·재건축 균형적 추진으로 명품 송파로 거듭나야

작성일 : 2021-11-19 19:36

19일 열린 송파구의회 제29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나온 5분발언을 요약·정리했다.

 

심현주 의원(도시건설위원회)= 서울시에서 제시한 신속통합기획은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루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이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부문이 서포터가 돼 정비계획 수립 초기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의 공공재개발·재건축은 SH, LH가 참여해 사업을 진행하는 반면, 신속통합기획은 주민이 주체가 된다.

 

송파에서는 거여, 마천지역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성내천 상류 생태하천 복원 및 성내천 복원에 따른 성내천 대체도로 신설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 근처 해당지역이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얼마 전 ‘2021 서울시 주택재개발(신속통합기획)후보지 공모에 접수했고, 신청한 해당 지역이 모두 후보지로 선정이 돼야만 생태하천 및 성내천 복원에 따른 대체도로 신설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상황이다.

 

지금 송파 주변의 마천역과 연결되는 위례트램 설치, 위례서로, 위례대로, 위례지구 북측도로, 감일초이간 도로 신설 그리고, 2031년 완성될 서울양평 고속도로 신설 현황으로 보았을 때 서울시에서는 이번에 신속통합기획에 공모한 해당 지역을 반드시 선정해 균형적인 재개발, 재건축 추진해야 할 것이다.

 

2020년에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해당 지역은 노후도가 74%가 넘는 곳으로 차량이 진입할 수도 없는 좁은 골목길에 40년 이상된 노후주택들이 위치해 있어 화재, 지진, 홍수 등 재난에 매우 취약하다.

 

주변의 타 지역은 개발이 비교적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에 거여, 마천지역은 개발이 더디 진행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한숨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거여, 마천 지역이 타 지역과 같은 균형적인 개발과 추진으로 송파구민이 함께 명품도시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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