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제21회 메디체크 학술대회 가져

작성일 : 2021-11-10 20:12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연구소 나은희 소장이 지난 11월 5일 본회 추담홀에서 열린 창립 57주년 기념 메디체크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지방간에서 지방간염 및 간섬유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115() 본회 추담홀에서 창립 57주년 기념 제21회 메디체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건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학술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채종일 회장의 기념사 및 이순형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창립 57주년 기념 직원 시상식과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QI경진대회 우수지부, 운영관리평가 우수지부 및 품질관리평가 우수지부 등 시상식을 가졌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건협 기생충병연구소 정봉광 선임연구원이 1995년 중국 기생충관리사업을 시작으로 라오스, 캄보디아, 수단, 미얀마 등 11개 개발도상국에서 국외공헌사업으로 전개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역사: 26년의 이야기에 대해 발표했다. 채 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심포지엄 2부는 건협 중앙검사본부 조한익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건강증진연구소 나은희 소장은 한국인 지방간에서 지방간염 및 간섬유화를 주제로 지방간의 정의, 병의 진행, 진단 및 유병률에 대해 발표했다. 나 소장 연구팀은 연구결과를 통해 지방간을 가진 사람 중 복부비만, 대사이상 및 비만하지 않은 경우에 당뇨병이 간섬유화 발생의 위험요인임을 밝혔다. 지방간염을 조기발견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간섬유화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채 회장은 지난 반세기 국민의 건강증진과 한길을 걸어온 우리 협회가 더 큰 성장을 위해 주력해온 부분이 학술연구활동을 통한 전문성 제고였다. 학술대회가 우리 협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그리고 국민의 건강수명연장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설립되어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았다.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활동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의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근에는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지원, 저소득층 후원금 기탁 등 대국민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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