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안전우산 나눔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켜요

둔촌2동, 둔촌중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투명 안전우산 어린이집에 전달

작성일 : 2020-12-10 14:03

둔촌2동은 둔촌중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안전우산 200개를 관내 어린이집 11개소에 전달했다.

 

최근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둔촌2동에서 중학생들이 직접 만든 안전우산 200개를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에게 선물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번 따뜻한 나눔의 주인공들은 바로 둔촌중학교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비오는 날 어린 동생들이 시야를 가로막는 우산을 들고 위험하게 길을 건너는 모습을 보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고민한 끝에 투명한 안전우산을 제작하기로 한 것이다.

 

투명우산은 비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해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우산 테두리에 노란색 띠를 부착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둔촌중학교 학생들은 둔촌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직접 만든 투명우산 200개를 건넸다. 둔촌2동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안전우산을 구립둔촌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집 11개소 전달했다.

 

김한규 둔촌2동장은 어린 친구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둔촌중학교 학생들의 마음과 정성에 감동했다지역 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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