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편지, 목도리’ 어르신에게 전해져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손편지’ 노인복지시설 4곳에 전달

작성일 : 2020-12-11 11:26 수정일 : 2020-12-11 11:35

강동구는 지난 3일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노인복지시설 4곳, 어르신 300명에게 손편지와 목도리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3일 강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한상림) 주관으로 관내 노인복지시설 4개소에 사랑의 손편지와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10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답답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캘리그라피로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준비했으며 이와 함께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쓴 사랑의 손편지도 어르신들에게 전해졌다. 편지에는 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 “어르신 벌떡 일어나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에 에스제이월드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목도리 300장을 기부해 따뜻함을 더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장단과 양로원 관계자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상림 강동구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손편지가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늘 주변 이웃을 살피는 강동구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서 천마스크 만들기, 독거어르신 반찬 지원,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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