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책상세트 지원한다

4월부터 (사)러브트리와 민관협력 통해 20가구 지원

작성일 : 2021-04-29 13:54

송파구가 4월부터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책상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책상 없이 공부하는 저소득 학생 20가구를 대상으로 새 책상세트(책상, 의자, 책꽂이)4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가정 내 학습시간이 늘어난 요즘, 책상없이 공부하는 저소득 학생들은 학습 능률 저하와 상대적 박탈감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제 구는 ()러브트리(문정동 소재)와 민관협력을 통해 저소득 학생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책상지원에 나섰다.

 

책상세트 지원사업은 2012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284가정에 새 책상세트를 지원했다.

 

올해는 동주민센터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대상 학생을 추천받아 가정의 자녀 인원, 학생의 학년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학생이 원하는 날짜에 집으로 배송설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책상세트를 지원받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어머니는 그동안 어려운 형편으로 아이에게 책상을 사주지 못해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아이가 책상세트를 받고 너무 행복해한다,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학습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환경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관내 저소득층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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