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 장지화훼마을 대형화재 방지 대책 추진

작성일 : 2021-05-27 16:05

송파소방서(서장 김성회)는 떡솜, 목재 등 가연물로 구성된 무허가 주택단지인 장지화훼마을에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장지화훼마을은 35여 년간 상존하고 있는 무허가주택으로 현재 70가구 11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저소득층 밀집형태의 가건물 주거지역인 이 마을은 1999, 2006, 2018년도에 화재로 인한 대응1단계를 발령한 되는 등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화재취약 주거지역이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이 마을의 5개 출입구와 40여개의 각 동마다 번호를 지정하고, 야간에도 식별 가능한 번호표지판을 설치했다.

 

이는 화재발생 시 현재 설치된 주소의 식별이 곤란해 위치파악 및 신속한 소방활동이 어렵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야간에 정확한 위치파악을 통해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번호표지판 설치 후 지난 24일 오전 소방서 현장대응단과 가락119안전센터 대원들이 마을을 방문해 새롭게 설치된 표지판을 활용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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