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1동, 1인 취약계층 150세대에 초복맞이 삼계탕 전달

주민들로 구성된 똑똑살피미 봉사단이 배달하면서 돌봄 모니터링도 병행

작성일 : 2021-07-09 14:33

달려라 복달임 나눔행사 모습.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고덕1동이 지난 8일 독거어르신 등 혼자 사는 취약계층 150세대에 초복맞이 삼계탕을 집까지 배달해드리는 달려라 복달임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달려라 복달임 나눔행사는 고덕1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동네 나눔냉장고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배달해오던 반찬 대신 초복을 앞두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배달한다.

 

고덕1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후원금과 고덕1동 직능단체협의회의후원으로 마련된 이 삼계탕은 주민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30여명 똑똑살피미 봉사단이 직접 집집마다 방문해 안부확인 등 돌봄 모니터링도 겸하며 배달한다.

 

주영석 고덕1동장은 예년부터 초복에는 동네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달임 음식을 먹었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집집마다 직접 전달을 해 드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겨울 독거어르신과 홀로 사는 취약계층에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지금,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정서적 고립감을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1동에서는 소외된 1인 취약계층의 사회활동 참여유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온()동네 나눔냉장고, 백의민족 세탁봉사단, 어르신 텃밭가꾸기, 플로깅데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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