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 7∼8월 휴가철 음주단속 집중단속

타지역 원정 술자리 대비, 고속도로 진·출입로 단속 병행

작성일 : 2021-07-22 14:27

서울송파경찰서(경무관 김소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막기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은 715일부터 8월 휴가철 종료 시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차이에 따른 다른 지역 이동 술자리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 진·출입로 음주운전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 음주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발생 건수와 사상자 수 모두 상당히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3월부터 사망자는 매월 50% 이상 크게 감소하고 있다.

 

시간대 별로는 유흥시설, 음식점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새벽·심야 시간대(0006) 음주사고 비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자정 이전 시간대(1824) 음주사고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조치가 음주운전 행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 상황을 고려하여 맞춤형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음주운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단속과 관련해 서울송파경찰서는 비접촉 음주감지기 사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유의하면서 단속을 전개할 방침으로 음주운전은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는 흉악범죄임과 동시에, 피해 가족의 평온한 일상까지도 송두리째 앗아가는 용서받을 수 없는 테러 행위로써, 모든 운전자가 음주운전은 도로 위의 시한폭탄임을 인식하고 본인과 상대방을 위한 안전운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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