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해서 복지혜택 못 받는 일 없도록…

강동구 명일1동, ‘복지정보 알림판’ 12개소에 설치

작성일 : 2021-10-20 18:43

복지정보 알림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명일1동이 지난 7일 고시원 12개소에 복지정보 알림판을 설치했다.

 

복지정보 알림판은 사회적 약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알지 못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알림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설치됐다.

 

명일1동 고시원은 기초생활수급자의 23%가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취약계층이 많은 대표적인 비정형 주거시설이다. 이에 복지대상자 발굴 확률이 높고 취약계층 접근성이 좋은 고시원에 알림판을 설치해 보다 신속하게 복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명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금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더 어려움이 많을 고시원 1인 가구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홍보를 통해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봉사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혜정 명일1동장은 복지정보 알림판 설치로 위기상황 발생빈도가 높은 고시원 거주자에게 적절한 복지정보가 적시에 제공되기를 기대한다사례관리 대상자의 상당수가 복지정보 인지가 부족해 위기가구로 전락하는 사례가 많은데, ·관 협력 공동체가 함께 나서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강동·송파 주민의 대변지 ⓒ 동부신문 & www.dongbu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dongbu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