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은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구연상 수상

‘제2형 당뇨환자에서 고지혈증 치료제의 일차 예방효과와 연령별 이득 비교’ 발표

작성일 : 2021-06-09 11:43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내분비대사내과 전지은 교수가 제34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56~8일간 진행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전 교수는 2형 당뇨 환자에서 스타틴의 일차 예방효과와 연령별 이득 비교 - 전국규모 성향 매칭 코호트 연구(Statin use for primary prevention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Can it benefit all ages? - A nationwide propensity-matched cohort study)’를 보고했다. 이 연구는 국민 건강보험 공단 코호트 자료를 이용해 심혈관질환의 과거력이 없던 2형 성인 당뇨환자들에서 스타틴을 사용에 따른 심혈관질환 및 사망 예방효과를 확인한 연구이다. 특히 4074세 환자뿐 아니라 75세 이상 고령의 환자에서도 예방 효과를 확인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 교수는 현재까지 스타틴의 심혈관질환과 사망에 대한 이차예방효과는 입증돼 있는 반면, 일차예방 효과는 상대적으로 덜 명백한 상황이다. 그 마저도 아시아인들은 많이 포함되지 않았고 특히 당뇨 환자군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거의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가 한국인 2형 당뇨환자들에게 처음 스타틴 처방을 고려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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